[민트영상의학과's story]
“투석혈관관리는 이렇게!”
배재익 원장님,
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에서
특별강연!
민트의 민트민트한 오후~
배재익 원장님이 또 사라지셨다!
인기스타 배 원장님은
오늘도 강의초청을 받아
어딘가로 떠나셨습니다!
지금부터 배 원장님의 강의현장에
한 번 따라가 봅시다!
이 날 배 원장님께서 가신 곳은
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건강투석세미나 공개강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많이 들어봤는데...
맞습니다.
지난 10월, 저희 민트영상의학과와 진료협약을 맺은 곳이죠.
그런데 이 날 찾은 곳은 경기협회가 아니라 인천협회!
역시 소문이 빠르네요!
인천시 사회복지관에 들어서니
강의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눈에 확 들어오는
“How are your Kidney?”
배 원장님의 강의 주제는
“투석혈관의 관리”입니다.
혈액투석을 받는 분들에게
그 혈관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자~ 강단세팅 완료!
“원장 배재익, 민트영상의학과 혈관인터벤션 센터”
뿌듯 뿌듯!
앗! 이 분은!?
배 원장님께서 얼마 전 직접 시술하셨던
환자분을 만났습니다!
인천에서의 짧고 굵은 특진!
배원장님: 음~ 오늘 순서가 어떻게 되나~
협회원님: 음~ 민트를 한 번 가볼까~
이순종 협회장님의 인사말로
건강투석교실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강단에 서신 배 원장님!!
짝짝짝! 열렬한 환호를 받으셨습니다!
영상의학과란 무엇을 하는 곳인지부터 시작해
혈관조영술, 혈관성형술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며
강의 시작!
혈관, 동맥, 정맥, 혈전, 협착....
어찌 보면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들일텐데요~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혈액투석 환자들이 기억해야할
다섯 가지 증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정맥에서 박동이 만져진다.
둘째, 정맥이 군데군데 커진다.
셋째, 투석 후에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
넷째, 찔러도 피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섯째, 팔이 붓는다.
평소에 스스로 이 다섯 가지를
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끊이지 않는 질문세례~
“70%가 막혀있는 동정맥루.. 한 번에 개통이 가능한겁니까?”
“돼지기름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데요, 맞나요?”
“일 년에 여러 번 아프지 않아도 검사만 받아도 되는 겁니까?”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로 한 번에 가능합니다.”
“돼지기름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동맥경화오겠죠.”
“검사만 받으러 오시는 분들 많아요. 자주 받아도 됩니다.”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배 원장님 앞으로
협회원 분들이 우르르 몰려드셨답니다.
배 원장님의 ‘서서 진료실’이 만들어졌습니다! ㅋㅋ
사려 깊고 세심한 손길로 따뜻하게
한 분 한 분 맞아드린 시간이었습니다.
10년 이상 혈액투석 환우들을 만나오신
배재익 원장님의 진심이 통해서일까요,
투석환우들 곁엔 언제나 배 원장님이 함께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마음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려요!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은 민트영상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