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상의학과's story]
민트 첫 심포지엄 열리던 날~!
제1회 민트영상의학과 심포지엄이 7월 25일 바로 어제!
'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성황리에 무사히 행사를 마쳤는데요.
저희 첫 심포지엄 스케치,
시작합니다~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은
확장 개원을 한 저희 민트에서
이달부터 새로 시작한 시술입니다.
아주대병원에 계셨던 배재익 원장님은
이 분야의 권위자이시죠^-^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클릭 ▼
[혈액투석 동정맥루' 바로알기 (3) 재개통술]
오후 2시가 넘어가면서
심포지엄 준비에 나선 민트 가족들.
의자를 모아모아 정렬하고,
간단한 과자와 음료수,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드릴
텀블러까지 마련해놓았습니다.
민트 텀블러, 참 예쁘죵? ^-^
2시 반이 넘자,
한분 두분 오시더니
어느새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혈액투석실을 운영하는 병원의 원장님 및
간호사 분들을 포함해 약 40여 분이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드디어 심포지엄의 막이 오르고!
김재욱 원장님이 첫 강연자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희 민트영상의학과가
개원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자궁근종 색전술 등 주력하는 시술에 대해
간단하게 브리핑하셨어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신 배재익 원장님이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주제인
'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에 대해
강연하셨습니다.
혈액투석관에 대한 자세한 강의도 이어졌어요.
시술도 잘 하시지만
강의는 더 잘하시는 원장님~
인터벤션 시술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김현주 실장님이
민트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종합병원급의 진료서비스를
특진료가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으실 수 있다는 것!
얼마 전에 치료받으신 투석 동정맥루 환자분은
정부보조금으로 치료비를 상쇄시키니
내신 돈이 '0'원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에 놀라셨는데요~
이제, 모든 강의가 끝나고
병원 투어와 식사시간이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두 원장님은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계속 바쁜 모습이시네요~
민트의 심포지엄은
이제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인터벤션영상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관계자분들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갈 계획이예요.
2회 심포지엄의 일정이 구체화되는대로
제일 먼저 여러분께 알려드릴께요~
이상~
민트의 첫 심포지엄 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