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 배재익·남우석 원장,
제8회 국제혈관심포지엄 Catholic VESSEL
강연 및 토론자 참석
민트병원 혈관(VC)인터벤션센터의 투톱!
배재익·남우석 원장님이
지난 12월 2~4일 카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던
제8회 국제혈관심포지엄 Catholic VESSEL에
강연자 및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두 원장님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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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VESSEL은
혈관질환 치료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모임입니다.
의료계에서 이미 혈관질환은
기존 수술적 치료만이 정답이 아닌 상황.
수술효과가 기대만큼 높지 않고,
새로운 의료기술도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① 혈관 내(혈관 속으로 접근하는) 중재적 시술과
②수술적 치료+혈관 내 중재적 시술=하이브리드 치료,
이 두 가지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모두 민트병원 혈관센터에서 하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특정 분과에서만
혈관치료가 이뤄지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등
관련된 모든 분과들이 모여
협력진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이런 이유로 혈관질환 치료만을 다루는
통합적인 학술모임이 만들어진것이죠.
먼저, 2일에는 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의
배재익 원장님이
[세션3:말초동맥질환(PAD)] 파트에서
강연자로 나섰는데요.
만성적인 하지허혈 치료와 관련해
발 해부학, 발동맥 조영검사,
발의 혈관분포영역(Angiosome) 등에 관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셨습니다.
3일에는 혈관외과 전문의
남우석 원장님이
[세션7:심부정맥혈전증(DVT)] 파트에
토론자로 참석하셨고요.
4일에는 역시, 남우석 원장님이
항암포트관 삽입을 주제로
1시간 가량 워크숍 강의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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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에서는
원장님들의 학술대회, 학회 강연활동이
매우 꾸준한데요.
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야 하듯,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의료계에서
꾸준한 연구와 학술 교류는
당연한 것이겠지요.
혈관질환 치료의 기술적 진보에
앞장서고 계신 두 원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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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 혈관인터벤션센터에서는
인터벤션영상의학·혈관외과 전문의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으로,
투석혈관 조성 및 개통술, 중심정맥관 삽입 등
혈관질환에 관한 가장 효과적인
하이브리드(수술+중재적 시술)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