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익 대표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여
민트병원 배재익 대표원장님께서
제14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를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으셨습니다.
신장장애인은 말기신부전증 등으로
주3회 4시간씩 투석을 받으며
각종 합병증에 노출되어 있는
의료 취약계층입니다.
또한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
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민트병원은 이러한 신장장애인들의
투석혈관을 만들고 고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치료가 필요할 때만이 아니라
관련 합병증 관리와 함께
혈관이 망가지기 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큰 수술이나 시술을
피할 수 있도록 환자 한 분 한 분
특별 케어해드리고 있습니다.
민트병원은 매해
전국신장장애인대회에 참석하며
투석혈관 관리에 대한 강연과
혈관 상태를 점검해드리는
의료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제 14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를
맞이해 민트병원 배재익 대표원장님께서
표창장을 수여받으시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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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신장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장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헌신하여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2019년 전국교류협력사업
제14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를 맞아
이를 표창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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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8일 민트의료봉사팀이
제14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에 참석해
혈관상태 점검도 해드리고
표창장 수여도 했습니다.
상을 목적으로 한 활동들은 아니지만
공로를 인정해주신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
신장병은 평생 관리하는 병입니다.
병원이 단순히 현재 문제에 대해
치료만 하고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질환을 관리하는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도록,
환우분들의 힘든 상황을
적극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치유해나가는 동반자로
민트병원이 언제나 함께하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