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선 원장님.
조영제 투여 복부mri 검사 결과, 췌장에 1센티 미만 기다란 a small benign BD-IPMN 진단 받은 경우, 보통 무증상이라고 들었는데요.
몇달전부터 유독 저녁에 복부에 가스도 많이 팽만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달 간 대변을 보고 나면 몇초만에 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일주일단위로 정상적인 변을 다 보고 설사까지 완전 뱃속이 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구요. 이런 변화된 대변습관도 췌장질환의 유의미한 증상일 수 있을까요? 혹시 췌장 낭종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을까요? 췌장의 소화효소 부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보통 1년정도 지난 후 추적관찰 추천하시던데, 추가검사나 소화기내과에 가서 다시 진료를 봐야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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