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고2남학생엄마입니다. 아들이 몇주전 탈장인것(초등학교때 서혜부탈장수술함)같아 필리핀병원에가서 초음파를 보니 정계정맥류라고 하고 심각한건아닌데 5년지켜보자고 한답니다.
육안으로는 혈관이 보이지않고, 만졌을때만 혈관이 뭉친것처럼 느끼지고, 수축할때는 괜찮은데 더우면 고환크기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찌릿찌릿도 하고 해서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말을 하는데 학기가 끝나려면 내년5일인데 그때와서 다시검사하고 시술을하든 수술을할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한국와서 시술을 해야할지. 상담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방이라 예약하고 바로 시술이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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