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대장내시경 이상무.
초음파 간 혈관종 매년 사이즈 같고 추적검진해라 의견.
위궤양 앓고 낫았고 만성 위염 미란성 위염 장상피화생.
2월정도부터 왼쪽 옆구리와 배꼽 사이에 아픈것도 아니고 살짝 느낌이 들어요. 복통도 통증도 아닌데 아무 느낌도 없어여하는데.. 자꾸 느낌? 뭔가 느낌이 있어요.
내과에서는 유산균 주시고 대장내시경도 한지 2년이 채 안되서괜찮을 것 같다 하시고요.
신경성인지 배 왼편의 불편감?을 계속 신경쓰다보니 노이로제처럼 매일 체크하고 걱정이 췌장까지 번지게 되었어요. 췌장이 등 어깨 아프고 소화 잘 안되고 왼쪽 옆구리나 명치가 아프대서요.
6월에 여행을 가서 불편감을 느낀 적이 거의 없어 마음 놓았다가 왼쪽 갈비뼈 밑 안에 느낌이 들면 걱정됩니다. 몸의 느낌을 너무 다 하나씩 의미부여하는 것인지.
내과에서는 겁먹으니 특정 간 담 췌 mri를 보면 범위가 좁아서 그럴거면 복부ct를 권합니다. Ct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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