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학생때부터 예전 제 기억으로는 왼쪽 고환이 오른쪽 고환보다 아래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오른쪽 고환이 왼쪽보다 내려간 걸 발견하였지만, 딱히 통증이 없어 그러려니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천천히 오른쪽 고환쪽에서 뻐근한 느낌이 가끔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너무 ㅈㅇ를 많이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군대에 오고 나서 다시 오른쪽 고환쪽이 가끔 뻐근해지고, 오른쪽 고환 위쪽에 면 덩어리? 같은게 만져집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정계정맥류로 의심되는 질환이라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돈은 얼마나 들 지, 휴가 중에 치료를 마치고 복귀할 수 있는지, 또한 군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등등이 말입니다.
제 의문점에 대해서 답해주실 수 있는 지 글 적어봅니다.(+ 고환의 높낮이가 바뀔 수 있는 건가요? 딱히 통증은 없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