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에서 10월초에 미레나 삽입했고, 3월 말 극심한스트레스로 선근증치료전과같은 극심한 출혈이있었습니다. 그래서 4월쯤 병원에 확인차갔더니 미레나가 빠지지도않았고 제자리에 잘 있다고 하셨는데, 5월도 생리양이많고 6월에도 선근증치료시술 전과같은 출혈량과 통증이 더 심하게 왔습니다.
(매번 피나올때마다 덩어리혈까지 다 체크해본터라 미레나가 빠지진않은것같아요) 당시 원장님이 선근증이 내부로있어서 출혈이 많은 타입이라하셨는데 이경우 기존에 과다출혈을 잡기위해 처방받고 남아있던 클래라정(2달치)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미레나와 같이 복용해 보는게 나을지 문의드립니다
(전혀 미레나 빠진느낌이 없고, 곧 출국예정이라 문의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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