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거주중인 21세 남성입니다. 올해 12월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평소에는 끼지 않는 속옷을 입다가 5일전 조금 타이트한 드로즈를 입고 활동을 한후 고환에 압박이 가해져서 그런지 갑작스러운 왼쪽 고환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날 사정을 했을때도 물처럼 떨어지는 정액과 현저히 떨어진 사정감을 느꼈습니다.
이 외에도 열감이 있고, 왼쪽 고환은 부풀고 늘어졌지만 오른쪽 고환은 수축되어 불편합니다. 하지만 복압을 줬을때 혈관이 만져지거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졌을때 통증도 없구요.
1. 지금 상태에서 해외에서 조금이라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2. 두달 이상으로 방치하면 한국에서 수술을 받아도 정자 회복이나 고환 비대칭 개선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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