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단풍의 계절, 11월 월례조회

민트스토리

분 류	민트일상
제 목	알록달록 단풍의 계절, 11월 월례조회
작성자	민트병원	작성일자	19-11-11 13:24	조회	2609
안녕하세요 민트병원입니다! 바람이 조금 차가워지긴 했지만, 거리의 알록달록 단풍의 정취를 즐기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죠~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11월이 왔습니다! 민트병원 식구들도 월례조회를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어용 기지개 쫘악 펴고 활기차게 시작해봐요~ 11월 월례조회 MC는 내과검진센터 서지아 선생님과 임세연 선생님입니다~ 검진시즌으로 요즘 특히 바쁘시죠ㅜㅜ 평소처럼 손발 척척 센스 있는 진행 솜씨 기대할게용! 월례조회를 여는 첫 순서는 반가운 신입직원 소개 시간입니다 시술팀 한규연 선생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소개 부탁드려요~ 처음 월례조회에 참석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인상 깊은 한 구절을 준비해 오셨다는 규연샘! 민트인 모두 각자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지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이런 소개는 처음이에요~ 감동ㅜㅜ♡ 벌써부터 아주 잘 적응하셔서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신다는 훈훈한 소식을 들었어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0^/ 다음은 민트인들이 릴레이로 칭찬하는 11월의 민트 칭찬왕 순서입니다! 지난달 칭찬왕에 빛나는 외래팀 수진샘이 뽑은 칭찬왕은 누구일까요~? 칭찬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한 달 내내 고민하셨다고 하는데요ㅎㅎ 이달의 칭찬왕은 유방갑상선센터 설민지 선생님입니다~ 칭찬왕으로 뽑힌 이유! 들어볼까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파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여배우st 수상소감(?)을 들려주셔서 빵 터졌어요ㅎㅎ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수고해주고 계신 민지샘~ 칭찬왕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당! (예쁜 단발머리가 참 잘 어울려효) 다음은 민트병원의 여러 소식들을 발빠르게 알아보는 MINT IN NEWS 시간입니다 연말을 맞아 더 분주해질 11월! 어떤 소식이 있을지 만나볼까요~? 두근듀근 (/^o^)/ [흉 · 복부 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2019년 11월 1일부터 흉부·복부 질환 유병자와 고위험군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전보다 낮은 비용으로 MRI검사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적용 범위와 비용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흉부 복부 MRI 건강보험 적용 대상 비용 등 알아보기 클릭◀ [Welcom to MINT 환영합니다!] 11월에는 많은 손님들께서 민트병원에 방문해주시는데요! 7일에 열리는 자궁보존 심포지엄에는 여러 의사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자궁근종 치료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그밖에 미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에서 오시는 박사님들과 농구선수 하승진 님께서 민트병원에 방문하실 예정이니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3^)~♬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훈훈한 결혼 소식입니다ㅎㅎ 병동간호팀 윤지영 선생님께서 지난주 예쁜 신부가 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지영쌤!! 마지막으로 배재익 대표원장님의 11월의 메시지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경제 상식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매번 다른 토픽을 준비해오시는 원장님! 이번에는 '소득격차'문제에 대해 다뤄주셨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해 온 보도에 따르면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러한 소득 양극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젯거리로 거론되곤 했는데요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격차는 그 집단이 성장하면 할수록 더 차이가 벌어지는 양상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기업의 성장 - 신입채용, 각 층의 월급 인상/ 쇠퇴 - 채용無, 월급동결 혹은 삭감) 격차를 무조건 줄이고 봐야 할 문제로 생각하기보다는, 모두가 점점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다음 달에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후후 마지막으로 빠지면 섭섭한 민트병원 월례조회 고정 코너죠ㅎㅎ 힘차게 파이팅~외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신입 직원이신 한규연 선생님께서 선창해주셨습니당 민트! 민트! 화이팅!!!!!! 예이~ 올해도 겨우 두 달 남짓 남았네요ㅜㅜ 계획했던 일은 모두 이루셨나요~? 11월도 민트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트병원이 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