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2008-07-23 일자 기사
정계정맥류라 불리는 음낭내 정맥이 부어 생기는 질환은 남성 불임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인 바 23일 본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역행적정맥색전술(retrograde venous
embolization)이라는 비침습적 방법을 통해 이 같은 장애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시술은
작은 카데커를 통해 이 같은 정맥으로 가는 과도한 혈액량을 차단하는 것이 음낭을 정상 크기로 돌리는 방법으로 '방사선학저널'에 발표된 바에
의하면 이 같은 치료를 통해 정자의 질이 좋아져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계정맥류로 이 같은 시술을 받은
223명의 불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226건이 정개정맥류가 이 같은 수술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료됐으며 초음파 검사와 임상검사상
92.4%인 204명이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치료가 체외수정등 불임치료에 보조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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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말하는 정계정맥류 치료법인
"역행적정맥색전술" 은 본 원에서 실시하는 정계정맥류 색전술과 동일한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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